기사입력 2011.09.01 09:09 / 기사수정 2011.09.01 09: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김연우가 패션신으로 등극했다.
티아라의 보람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김연우 선배님은 목소리도 좋으시지만 무엇보다도 핑크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신다. 꺄 우리 모두 김연우 선배님 찬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습은 추석 특집으로 MBC에 편성된 '가수와 연습생'이라는 프로그램의 녹화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박명수 김구라와 함께 공동 MC로 발탁된 그는 분홍색 재킷에 분홍색 체크 바지와 같은 색상 계열의 스니커즈까지 매치한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김연우는 주변 출연진보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뒤태의 옷맵시가 범상치 않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꺄야~너무 멋있다", "깔맞춤 종결자","노래신에서 패션신으로 바꿨네?"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와 연습생'은 연습생들과 신인가수가 서바이벌 실력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MBC '나는 가수다' 김유곤 PD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보람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