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KIA가 오늘 경기에서는 윤석민-로페즈 두 투수를 투입해서라도 꼭 잡겠다는 의지를 언론에 내비쳤습니다.
글쎄요, '총력전한다' 해놓고 지난번 경기를 보여준 KIA인지라 팬들 중에서는 간간히 비아냥 거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내일은 차정민 테스트 하나보다", "총력전이라고 뭐가 다른가" 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윤석민이 선발 로테이션상 선발로 나오고 그 뒤가 로페즈인 형태가 아닌 선발은 로페즈이며 윤석민'도' 불펜 대기를 하며 최소한의 실점을 하겠다는 의도를 보였습니다.
과연 올해 약세를 보인 롯데전에 이 두 투수가 승리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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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페즈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