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6호가 6명의 여자에게 선택받아 새로운 의자왕의 탄생을 알렸다.
31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19금 특집'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애정촌 12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하루 늦게 도착한 남자 6호는 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애정촌에 입성했다. 다부진 몸을 갖고 있는 그는 자기소개를 할 때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여자 6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새벽에 여자 방을 찾아 여자 6호를 불러낸 그는 "어쩌다 문자를 봤는데 오해살만한 것이 있었다"며 여자 6호의 문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여자 6호는 "아 저 친한 친구들이랑 '여보','자기'라고 하기도 한다"며 문자를 확인시켜줬다. 이어 남자 6호는 자신에게 관심이 있느냐고 묻는 여자 6호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초콜릿을 선물해 줬다.
다음날 여자들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남자를 택하기 위한 선택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총 6명의 여자가 남자 6호를 향해 물속으로 뛰어들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리고 이런 모습에 여자 6호는 착잡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화끈한 19금 질문들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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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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