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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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김경문 감독, 두산과는 영영 이별?

기사입력 2011.09.01 02:00 / 기사수정 2011.09.01 02:00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31일 두산 前 김경문 감독님이 3년 계약으로 NC소프트와 감독직을 맡으셨다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김경문 감독님의 추후 행보에 대해서 응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두산의 경기가 80경기 이상 남은 시점에서 더이상 안되겠다며 팀을 떠나신 입장에서 또, 언젠가는 팬 사랑에 보답하시겠다던 감독님의 언급에서

지금과 같은 감독님의 결정에 남은 두산팬들은 서운함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두산팬으로서 정말 딱 한번 김경문 감독님과 두산의 우승을 바랬었는데 그것은 무리일까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김경문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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