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6명의 남녀가 '한번 더 특집'을 통해 큰 수확을 얻어갔다.
31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한번 더 특집'을 통해 다시 한번 짝을 찾으러 온 11기 멤버들의 최종 선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자 5호는 "그 짧은 시간 동안 2호님께서는 많은 행복을 저한테 주셨던 것 같다. 그리고 4호님, 앞으로 잘해주겠다는 말 잘 못 믿겠다. 앞으로 그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남자 4호를 선택했다.
이어 남자 3호와 5호의 구애 속에서 고민하면 여자 4호는 "처음부터 저를 선택했던 분께 드리겠다."며 남자 3호를 택했다.
그리고 이미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있던 남자 6호와 여자 3호는 무전기를 통해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반면 남자 1호와 7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2호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촌 12기의 화끈한 19금 질문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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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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