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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인플레이] 이승엽이 벌써 6경기 연속안타를 치고 있습니다.
6번타순에서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는 것일까요?
이승엽은 31일 소프트뱅크전에서도 안타를 만들어내며 여섯경기 연속 안타라는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6게임 안타 친 것은 바로 3년전인 2009년 6월 30일 요미우리 시절인데요.
이승엽이 안타를 많이 쳐내자 팀도 힘을 받았는지 소프트뱅크를 12-7로 꺾고 오랜만에 대거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팀 분위기도 좋네요. 벌써 3연승째!
앞으로 얼마나 더 이 쾌조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사진 = 이승엽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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