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석천이 원조 '보석 감별사'를 소환했다.
지난 3일 홍석천은 "좋은 사람들과 이태원 나들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자셋 여자셋'에 보잘것없는 나를 캐스팅해서 쁘아종으로 인기얻게 해주신 원조 보석 감별사 송창의 감독님과 가수 장혜진 신화 민우와 함께 폭풍수다 ㅎㅎㅎ"라며 "홍석천의 신념. 은혜는 꼭 갚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 성공은 나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송창의 PD, 장혜진, 신화 이민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3세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1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