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17:39
3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올 여름 이적을 추진했던 23살의 공격수 벤트너가 스토크 시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벤트너는 리그에서 17경기에 나서는데 그치며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서도 제외된 바 있는 벤트너는 최근 박주영의 가세로 입지가 줄어든 상황이다.
스토크 시티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스트라이커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토트넘의 피터 크라우치 영입이 무산된 이후 벤트너로 방향을 급선회했다.
[사진 = 벤트너 ⓒ 스카이 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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