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9 19:31 / 기사수정 2007.03.29 19:31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삼성라이온즈가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자문교수진을 위촉했다.
삼성은 지난 28일 오후 7시 삼성의 김재하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대 교수(영남대 사회학과), 김진구 교수(경북대 체육교육학과), 전용배 교수(동명대 스포츠레저학과)를 삼성라이온즈 자문교수로 임명하여 위촉시을 거행했다.
백 교수는 사회학점 관점에서 대구지역사회에서 삼성의 역할과 보다 나음 밀접한 관계형성들을 위해 자문할 것으로 보이며, 김 교수는 선수단의 정신적인 면을 보완하여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전 교수는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및 침체된 프로야구 인기를 되살리기 위한 좋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의 구단관계자는 “자문교수 위촉식을 통해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 자문을 요구하고 자문교수들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아들여 지역 팬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삼성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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