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신봉선이 핫핑크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1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테니스장에서 라켓을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봉선은 핫핑크 머리와 핑크색 테니스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신봉선은 핏한 테니스복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봉선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핑크가 너무 잘 어울린다", "핑크 공주다", "왜이리 섹시해졌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개인 채널을 통해 11㎏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신봉선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