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밝은 일상을 전했다.
6월 30일 안현모는 "운동할 때 아니면 일상에선 오로지 캡모자. 바이저는 쓰고다닌 역사가 없는데, 이런 무드의 감각적인 바이저라면 자주 쓸수 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이저를 쓴 안현모가 넓게 펼쳐진 꽃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안현모는 "어차피 호우. 따뜻한 반신욕도 실컷 하고. 죽음학 책도 읽고"라며 반신욕을 즐긴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장마철을 여유롭게 보내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안현모는 지난 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KBS 2TV 시사 프로그램 '스모킹건'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행사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안현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