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김갑주, 파격 비키니로 뽐낸 육감 몸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미스 맥심' 김갑주가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김갑주는 "태닝이 필요없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갑주는 갈색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 앉아있는 모습.

그는 태닝을 하지 않아도 건강한 구릿빛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남다른 볼륨감에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역시 갑주", "아름다워요",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갑주는 인터넷 방송 인기 스트리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최종 우승했다. 

그는 미맥콘 참가 당시 공약으로 걸었던 "상금 전액 기부"를 지키며 우승 상금 1000만원을 희망조약돌 취약계층에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미스맥심 우승 5개월 만에 맥심 2024년 5월호로 다시 표지 모델로 컴백하기도 했다.

사진=김갑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