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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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유퀴즈 상금' 해명…"혜리한테 100만 원 줬다고? NO" (혤스클럽)

기사입력 2024.06.30 18:49 / 기사수정 2024.06.30 18:49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모델 정호연이 '유퀴즈 상금' 사건을 해명한다.  

2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바쁘다 바빠 일주일 스케줄 꽉꽉 채워 움직이는 혜리의 세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의 말미에는 게스트 정호연이 출연한 '혤's 클럽' 예고편이 공개됐다. 

혜리는 "화제의 '유퀴즈 상금' 사건 이제는 말해야 한다"라고 정호연에게 말했고 정호연은 "혜리가 이 얘기는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정호연은 "'유퀴즈'에 나가서 퀴즈를 맞히고 상금 100만 원을 받았는데 혜리한테 자랑했더니 귀엽다면서 돈 봉투를 SNS에 올렸다. 그랬더니 제가 혜리한테 100만 원을 다 준 줄 알고 '찐친의 우정이다' 이런 말이 많았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이어 "혜리 유튜브 나오는데 아무런 생각을 안 하고 왔다"고 말하자 혜리는 "그래보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정호연은 "그래도 나 일할 땐 일 한다. 나 프로페셔널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정호연과 혜리의 대환장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정호연이 출연한 '혤's 클럽'은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혜리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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