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22:57 / 기사수정 2011.08.30 22:57
▲박철우 신혜인 결혼 ⓒ 삼성화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박철우와 박철우의 소속팀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의 딸 신혜인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박철우와 신혜인은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다목적홀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이동호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2010년 5월 자유계약선수(FA)를 통해 삼성화재에 입단한 박철우는 앞으로 삼성화재를 이끌 에이스로 "예쁜 신부를 얻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이제부터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철우, 신혜인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철우,신혜인 ⓒ 삼성화재]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