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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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이상형 공개 "조여정 같은 스타일이 좋다"

기사입력 2011.08.30 20:07 / 기사수정 2011.08.30 20:24

방송연예팀 기자

 



▲창민 이상형 공개 "조여정, 생각만 해도 좋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그룹 2AM 멤버 창민이 이상형으로 조여정을 꼽았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올리브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 녹화에서 창민은 데뷔 전에 자취 할 때 추석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며 작은 일화를 소개하던 중 "나는 1등 신랑감이다. 어머님들이 못 데려가서 안달이시다"라며 "조여정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창민은 녹화 내내 "(조여정)생각만 해도 좋다"며 "오늘 만든 음식을 조여정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해 뜨거운 속내를 드러냈다.

창민은 심심할 때 부르는 곡이라며 자신이 만든 자작곡 '한가해송'을 공개하고 박진영의 모창 등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창민의 2AM 레시피' 코너는 새벽 2시에 먹어도 부담 없는 레시피라는 콘셉트로, 저칼로리 레시피와 다이어트 조리법을 소개한다. 또한 2AM 방송 활동 뒷이야기와 함께 창민의 다이어트 노하우와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창민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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