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이탈리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배우 윤승아는 개인 계정에 "이탈리아 여행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딱 붙어서 손을 잡고 이탈리아 거리를 자유롭게 거닐고 있다.
또 윤승아는 김무열의 뒷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남편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길거리에 멈춰서서 셀카를 찍으며 꿀이 뚝뚝 흐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윤승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양손으로 브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승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사진이 영화다", "감성 대박이다", "결혼장려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윤승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