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남편인 배우 이범수와 이혼을 두고 갈등 중인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7일 "나 오늘밤 막 살거야. 야식 추천!!"이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누리꾼들은 이윤진의 질문에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들 덕분에 메뉴를 정한 이윤진은 "4분만에 넘 소중. 번개하고 싶을 지경", "넘 감사해요 야곱쪽으로 프레임 맞춰봤어요. 설렌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결혼 1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이윤진은 SNS를 통해 이혼 사유, 모의총포 위협 등에 대해 폭로했다.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이윤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