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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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셀카 실력 많이 늘었네…홍해인이었다가 고양이었다가

기사입력 2024.06.27 09:30 / 기사수정 2024.06.27 13:1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지원은 개인 계정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원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절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은 얼굴에 가득 찬 또렷한 이목구비로 '공주 미모'를 드러냈다. 

김지원의 반전 매력까지 볼 수 있었는데,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캐주얼한 티셔츠를 입고 줄이어폰을 낀 채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2000년대 초반 감성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이름 김지원 아니고 김예쁨이죠", "SNS 매일 업데이트 해주세요", "셀카 실력 나날이 늘고 있다",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다하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BE MY ONE)'을 전개 중이다. 

사진=김지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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