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자식농사 성공했네…'전국대회 은메달' 딸 수영실력 자랑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영 꿈나무 딸의 근황을 알렸다. 

25일 현영은 "전국대회!!! 드디어 은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대회를 마친 딸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딸은 김천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내 재능을 입증한 바.



현영은 "고마워 엄마한테 이런 감동을 선물해 줘서"라며 감격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수영 선수 부모님들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라며 운동선수 자녀를 둔 부모들을 응원하기도.

현영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현영님 대단해요 축하합니다", "배영 결승도 응원할게요", "엄마 똑닮아 너무 예쁘더라구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2012년 딸을 얻었고,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현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