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관심을 모은다.
25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개인 계정에 "40대 애둘맘. 핫한 성수동 이러고 다니는 거 괜춘? 주민신고 들어오는 거 아닌가 몰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아는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정아는 브라톱을 입은 채 거리를 활보하며 선명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녀의 탄탄한 몸매와 힙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정아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언니 걸크러쉬", "복근 미쳤다", "힙한 엄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2018년 부산 KCC 이지스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