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엄정화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24일 엄정화는 개인 계정에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엄정화는 민소매 상의와 카고 바지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구릿빛 피부와 근육이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정화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깨 무엇", "뒷태가 20대다", "너무 멋지고 힙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KBS 2TV '더 와이프'를 검토 중이다.
사진=엄정화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