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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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처제, '선업튀' 김태성과 무슨 사이? 다정 투샷 포착

기사입력 2024.06.25 16:22 / 기사수정 2024.06.25 17:1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민재 처제'인 유튜버 안버터가 수줍게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의 팬심을 드러냈다. 

안버터는 16일 자신의 개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안버터는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캐릭터 '김태성'의 프레임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안버터는 "선업튀 태성파이신 분?!"이라며 "김태성, 니가 내 별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안버터는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다.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의 처제로 잘 알려져 있다. 안버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나폴리 시절 세리에A 직관 영상, 나폴리 유니폼 룩북 등을 업로드하며 형부 김민재와의 만남을 간접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김민재는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김민재의 연봉은 매년 140억원씩(세후 추정)으로 5년간 700억원 규모다.



사진=안버터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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