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소미가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전소미는 25일 오후 "A mosquit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수영장 풀 속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흰색 브라톱에 트렁크 바지를 입고서 물 속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그가 글에서 언급한 단어는 'Smells Like Teen Spirit'의 가사 일부인데, 그가 찍은 사진이 너바나의 2집 'Nevermind' 앨범 커버를 오마주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3세인 전소미는 지난해 8월 EP 1집 'GAME PLAN'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전소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