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06:44 / 기사수정 2011.08.30 06:44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석한 티아라 멤버 은정,지연,큐리,소연은 시작에 앞서 자신들의 코민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는 '전국고민자랑' 코너 시작에 앞서 티아라 멤버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출연한 티아라 멤버들의 고민은 두 가지로 통일돼 눈길을 끌었다. 바로 잠이 많은 은정과 방을 지저분하게 쓰는 보람.
이에 은정이 시도 때도 없이 졸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은정의 룸메이트인 소연은 "은정이를 깨우는데 효과적일 것 같아서 '두부 종'을 구입해 그걸로 깨운다"고 밝히며 나름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소연은 "보람 언니는 동굴처럼 짐으로 주변을 둘러싸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며 "숙소를 청소해주시는 이모님께서도 깜짝 놀라실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의 고민은 29일 밤 11시 5분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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