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위트홈 시즌3'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25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여기 증상자 있어요. 시즌3 욕망하다 괴물 될 지경인.."이라는 문구의 넷플릭스 공식 계정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누군가를 향하 총을 들고 있으며 남다른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송강과 이진욱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오는 7월 19일 공개될 '스위트홈 시즌3'에 기대를 더한다.
이시영은 '스위트홈3'에서 그린 홈 502호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특수부대 출신(육군 특전사)의 소방관 '서이경'을 맡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바이크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