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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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칭주의보, "지방에서 촬영한 적 없습니다"

기사입력 2011.08.30 06:46 / 기사수정 2011.08.30 06: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런닝맨'이 제작진 사칭주의보를 내렸다.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지방에서 런닝맨 촬영을 사칭하는 집단이 출몰하고 있다"며 "'런닝맨'은 현재까지 창원에서 촬영한 적이 없으며 현재로서는 창원에서 촬영할 계획도 없다"고 공지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 점 유의하시고 무고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최근 경남 창원지역에서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 여중고생들을 차에 태우는 일이 발생한 일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 지역에서 '런닝맨 아이돌 특집(경남 창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런닝맨'과 지디&탑의 로고가 있는 종이가 부착된 차량이 발견되기도 했다.

'런닝맨' 김주형PD와 멤버 개리가 각각 자신의 트위터에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려 피해를 입지 말라고 당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홈페이지 ]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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