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22일 서정희는 "2번째 출판기념파티에서 베프와 한컷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둘이 함께라 큰 힘이 돼요"라며 남자친구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서정희는 "병원도 함께 가니 무섭지 않고 행복해요.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서정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행복함이 보여요",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아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등 훈훈한 응원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여덟 번째 책 '살아 있길 잘했어'를 발간, 유방암 투병 과정을 겪으면서 느낀 삶과 존재의 의미에 대해 담았다.
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서정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