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전국구 시청률은 9.5%로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0.8%에서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제주도 특집 2탄으로 배우 신세경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이어 '키스앤크라이'에 이어 새로 시작한 코너인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는 5개월간 다이어트를 하게 될 최종 20인을 뽑는 과정이 진행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8.7%,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1%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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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요일이 좋다 ⓒ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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