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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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솔로 컴백' 전부터 삐거덕…"촌스러워"vs"센 거 온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21 09:49 / 기사수정 2024.06.21 09: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컴백을 예고한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신곡 '락스타(ROCKSTAR)' 콘셉트 포토를 두고 누리꾼들의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리사는 21일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솔로 컴백 싱글 '락스타' 포토를 공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솔로 컴백은 리사가 블랙핑크로서 몸 담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는 첫 작업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독보적인 글로벌 팬덤 속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음악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리사의 새 싱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블랙 울프컷 스타일의 헤어로 파격 변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투명 고글 안경과 볼드 액세러리로 힙한 분위기를 더했고, 윗니에는 투스젬을 부착해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 



리사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이 돋보이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의견은 여러 반응으로 갈리는 분위기다. 

먼저 리사의 새로운 시도를 높이 평가하는 이들의 반응과 함께 해외 팬덤의 전폭적인 지지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또 새로운 콘셉트를 하다니 대단하다" "멋있다" "한계가 없다" "센 거 온다" "큰 거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리사와 어울리지 않는 콘셉트라는 지적도 존재한다. 이들은 "한국 시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스타일" "투머치다" "촌스럽다" "솔직히 이상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리사의 새 싱글 '락스타'는 이달 28일 오전 9시 전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된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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