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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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아내 김윤아 투병 걱정 "방송 보고 있는데 안쓰럽네요"

기사입력 2011.08.29 03: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그룹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아내의 투병 생활에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김형규는 28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 보고 있는데 안쓰럽네요. 목의 통증때문에 집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 하는데 무대에서는 아픈모습을 감추어야하니 말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도 방송 때문에 너무 바쁜 스케줄이라 mj와 집에서 놀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걱정이 쌓여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이게 뭡니까. 진짜 안타까워요", "아이고 윤아씨 제발 몸 건강 좀 챙기세요", "무대를 볼 때는 그렇게 아픈지 몰랐는데 올해 내내 병마와 사투를 벌이셨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우림 ⓒ MBC]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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