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9 03:08
28일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는 이보영이 곱슬머리, 뿔테안경을 벗고 청순하고 도회적인 여성으로 변신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변동우(이태성)는 맞선을 보라는 어머니 크리스탈박(김수미)의 말에 여자친구가 있노라고 거짓말을 했다. 강재미를 크리스탈박에게 선보일 수밖에 없어졌다.
변동우는 강재미에게 옷을 사주고 파마도 풀라고 했으며, 변동우에게 빚진 것이 많은 강재미는 이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이에 약속장소에 등장한 강재미는 파마를 푼 생머리였다. 붉은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완벽 변신이었다. 이 모습에 변동우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변동우는 크리스탈박에게 강재미를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태성-김수미-이보영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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