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8 21:58 / 기사수정 2011.08.28 21: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윤민수가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6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지난주 새로운 가수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가 투입된 후에 첫 경연이자 새 MC 윤종신이 합류한 첫 방송이다.
윤민수는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곡 소화능력에 출연진들은 "노래를 토해낸다", "대어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부른 장혜진이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한 윤민수, 3위는 진주의 '난 괜찮아'를 부른 인순이, 4위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른 김조한이 차지했다.
이어 바비킴이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불러 5위를, '패닉'의 '왼손잡이'를 부른 자우림이 6위를, 마지막 7위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부른 조관우가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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