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8 18:31
윤종신은 MC 섭외에 대해 "전화가 왔을 때 가수 섭외인 줄 알았다. 그래서 2초간 자존심이 상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종신은 "경쟁하는 사람이 MC를 맡아 꺼내지 못했던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또, 같이 노래를 하는 가수의 입장으로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자문위원단의 추천곡 30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