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8 18:11 / 기사수정 2011.08.28 18: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인기가요'를 통해 군입대 전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28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뮤티즌송 수상 이후 김희철과 포옹을 하며 남다른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오는 9월 1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특은 수상 직후 "우리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 또 희철형이 군대에 가는데 이런 좋은 상을 줘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희철은 "군 입대전 마지막 무대였다. 이런 좋은 상을 받아 좋다. 우리 정수(이특 본명), 멤버들 정말 고마웠다. 우리를 사랑해준 팬들도 정말 사랑한다."며 군입대전 마지막 무대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기가요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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