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8 13:35
정혜림은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본선 1라운드 6조에서 11초88을 기록, 조 6위에 머물렀다.
정혜림은 자신의 최고 기록 11초77보다 0.11초 뒤진 성적으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1983년 헬싱키세계육상선수권 이후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본선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한편 여자 100m 준결승에는 7개조 상위 3명과 나머지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을 낸 3명을 포함, 총 24명이 진출한다.
[사진 = 정혜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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