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다시금 '꼴값' 쉬인의 면모를 뽐냈다.
조세호는 17일 오후 "이걸 보테가 그대에게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B사 명품백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와이드 팬츠에 청자켓을 입고서 지그시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얼굴 소멸되겠네", "존멋", "옷, 가방, 안경 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0월 20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조세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