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전복이(태명)의 입체 초음파를 공개했다.
17일 김다예는 전복이 계정에 "전복이는 아빠를 닮았을까요 엄마를 닮았을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전복이의 3D 초음파 사진과 같은 포즈를 하고 사진 찍는 모습이었다. 육안으로 확인해도 박수홍과 똑 닮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다예는 "제가 볼 때 이마 눈만 엄마 닮고 나머지는 다 아빠 닮은 것 같아요"라며 김다예와 박수홍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곧 태어날 전복이의 얼굴이 궁금해지는 미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틀 수홍님이다", "아빠 닮은 거 같아요", "누굴 닮아도 너무 예쁠 것 같은 전복이", "두 분 다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너무 예쁠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 부부는 난임 사실을 고백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김다예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