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미스맥심 김갑주가 파격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김갑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의자 거의 5년 만에 바꾸는 거 같은데 예쁘고 편하고 너무 맘에든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주는 흰색 티셔츠를 입은 체 하의실종 패션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갑주는 의자를 바꾼 기념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하의실종 패션을 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저렇게 이쁘게 있을 수 있지", "잘 어울려요", "의자가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갑주는 인터넷 방송 인기 스트리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 끝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우승 공약으로 내세운 '상금 전액 기부'를 이행, 천만 원을 본인이 홍보대사로 있는 '희망조약돌'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사진=김갑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