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소유진은 "엄마가 그려준 세은이^^ 같은 포즈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 세은 양이 발레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은 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발레 포즈와 우아한 발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지난 4월에도 "세은이 첫 콩쿠르. 오늘 발표 났는데 유치부 1등 했어요"라며 막내딸의 남다른 재능을 자랑한 바.
당시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막내딸의 발레 콩쿠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는 등 딸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기업인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소유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