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7 17: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백청강이 데이비드오-권리세에 뽀뽀를 했느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데이비드오-권리세와 백청강, 이태권, 정희주의 친목 모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데이비드오와 권리세를 본 백청강은 "진짜 결혼한 거야?"라고 물으며 부부가 된 두 사람의 모습을 어색해했다. 권리세는 백청강의 시큰둥한 반응에 되려 "우리 부부 같지 않아?"라고 묻기도 했다.
백청강은 여전히 데이비드오와 권리세가 결혼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는지 "뽀뽀했어? 부부면 뭔가 있어야 하잖아"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데이비드오는 백청강의 뽀뽀 질문을 받고 깜짝 놀랐지만, 이내 권리세와 팔짱을 끼는 모습을 보이며 권리세와 결혼한 부부임을 증명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 손진영으로부터 손 편지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백청강, 데이비드오, 권리세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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