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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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시즌 전 기자들의 예상 순위, 그리고 현실은?

기사입력 2011.08.27 20:03 / 기사수정 2011.08.27 20:03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2011 시즌도 9월 하반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 많은 스포츠 기자들과 전문가들이 예상 순위를 매기곤 했었는데요. 기억하시나요? 

사진은 박동희 기자의 예상 순위 였는데요. 1위 두산을 제외하고는 얼추 정확한 예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박동희 기자 외에도 스포츠조선 기자 10명 중 무려 5명이 예상 1위로 두산을 지목하며 두산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었는데요.

그 예상이 정말 무참하게 빗나간 것 같네요. 

이에 대해 야구팬들은 댓글을 통해 "두산 왜이렇게 됐나요?", "두산이 4강에 없을줄이야", "한화는 만장일치 꼴찌라니", "박동희 기자의 적중률이 두산 빼고는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이 저렇게 '1위 후보'로 꼽혔던 것은 그만한 저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지금은 7위지만 두산 선수들과 두산 팬들 모두 조금더 힘을 냈으면 좋겠네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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