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역배우 출신 갈소원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갈소원 측 관계자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소원이가 벌써 고등학교 졸업앨범이라니... 너무 잘 크고 있다. 이승철 님 뮤직비디오도 등장했습니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큰 나뭇잎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시절 모습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갈소원인 만큼, 어느덧 성숙한 모습으로 졸업앨범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지난 20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 예승이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최근에는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갈소원 관계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