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한 달 살이를 위한 집을 스위스에 마련했다.
12일 노홍철은 개인 계정에 "요즘 당 때려가며 정신없이 준비 중인 두 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노홍철은 "스위스 한 달 살이 하려고 마련한 집, 모르는 사람도 편히 머물 수 있도록"이라며 스위스에 마련한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위스에 위치한 단독주택은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곳으로, 집의 내부는 물론 뛰어난 경치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그 호수에 붙은 집 구해 미치도록 뛰어 들리라 단단히 마음먹었던"이라며 스위스에서 숙박할 신청자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행력 최고다. 나도 스위스에 머물고싶다", "빠니 채널에서 스위스에 집 짓고 싶다했는데 진짜 해냈다", "멋진 인생, 본 받을 인생이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빵집에 이어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활동도 이어나가는 중이다.
사진 = 노홍철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