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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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도플갱어 김도이 화제 "진짜 동생 아니야?"

기사입력 2011.08.26 16:01 / 기사수정 2011.08.26 16:0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를 꼭 빼닮은 도플갱어 외모의 레이싱퀸 '김도이'가 아찔한 5m 깊이의 수중화보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이하 레이싱퀸2)' 3화에서 12명의 미녀 레이싱 모델들이 5M깊이 수영장에서 자동차와 함께 수중화보에 도전하는 색다른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12명의 도전자 중 양악수술 후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난 개그우먼 강유미를 똑 닮은 최연소 도전자 김도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용을 전공해 균형 잡힌 섹시한 각선미를 자랑하지만 외모는 양악 수술 후의 강유미를 꼭 빼닮아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살짝 미소를 지을 때 풍기는 분위기가 매우 닮아,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모습을 비교한 글들이 각종 블로그에 게재되고 있을 정도.

제작진은 '레이싱퀸2' 도전자 중 최연소 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개그우먼 강유미 못지않은 개그코드로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175cm, 53kg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할 뿐 아니라, 각종 미션에서 당당한 매력을 자신 있게 펼쳐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3화 수중화보에서도 첫 번째로 미션에 도전해 깊은 수심에도 불구하고 즐기며 촬영하는 모습을 선보여 포토그래퍼들의 칭찬을 독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27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레이싱퀸 2' 3화에서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중농구' 대결과 함께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사진 = 강유미 ⓒ 강유미 미니홈피,  김도이 ⓒ  XT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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