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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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윤미래, 심사위원으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1.08.26 14:03 / 기사수정 2011.08.26 14:0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이들 세 명 심사위원의 궁합은 과연 어떨까?

26일 방송되는 엠넷 '슈퍼스타K3'에서는 지난 시즌1 이효리, 시즌2 엄정화에 이어 시즌3 여자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윤미래의 숨겨진 카리스마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가 함께한 미국 뉴욕 3차 예선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열린 '슈퍼스타K3' 기자 간담회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첫 자리를 함께 한 이들은 행사 내내 서로 의지하며 다정한 풍경을 연출, 올해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었다.

특히 윤미래는 이 날 자신의 심사 기준을 "다른 것보다 소울이 느껴지는 사람을 찾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과연 윤미래가 말한 '소울'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첫 자리가 되는 셈. 더욱이 이효리, 엄정화와는 또 다른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26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슈퍼스타K3' 3회 방송에서는 지난 2010년 시즌2의 존박이라는 보석 같은 스타를 발굴한 미국 예선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 = 윤미래 ⓒ 엠넷]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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