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미미가 신혼여행지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0일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는 개인 계정에 신혼여행 일상을 담은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미미는 "플로팅 조식 먹고 수영하다 스노클링. 물에서 하루 다 보냈다! ㅋㅋ 거북이도 상어도 보고 인어공주된 느낌 캬캬캬><"라며 신혼여행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푸른 몰디브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미는 흰색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미미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늘씬한 몸매를 또 한 번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여유롭게 플로팅 조식을 즐기며 남편 천둥과 함께한 달달한 일상도 공개했다.
미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한국 오기 싫겠다", "결혼 버프 받은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미는 지난 5월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결혼했다.
사진=미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