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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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마' 정만호, 이혼 소송에서 '승소' 친권 확보해

기사입력 2011.08.26 15:51 / 기사수정 2011.08.26 15: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만사마' 정만호가 이혼 소송에서 승소했다.
 
26일 정만호 소속사는 정만호가 최근 부인 전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만호는 지난 3월 의정부지방법원에 아내 전모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만호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내와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SBS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만호는 17세에 아이를 낳아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지난 2005년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한편, 최근 정만호는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 봐'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만호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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