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1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신애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내년 1월 엄마가 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애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소속사는 "입덧으로 임신 초기 고생을 했지만 이제 입덧은 끝났다"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태교 및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애는 지난 6월 남편과 휴가차 미국여행을 다녀온 뒤 병원에 검사를 받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엄마 될 듯", "임신 축하해요", "엄마 닮으면 대박일 듯", "태교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애 ⓒ 신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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