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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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루머 해명, "매번 같은 역할이 싫었다"

기사입력 2011.08.25 22:11 / 기사수정 2011.08.25 22:15

방송연예팀 기자



▲이제니 루머 해명 "이미지 변신하고 싶었다"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이제니가 자신이 연루된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이제니가 과거 활동중 돌연 미국행을 결정하게 된 배경과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이제니는 6년 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섹시화보만 세 차례 촬영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때문에 많은 악성 루머로 구설수에 올랐다.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귀여운 이미지가 강해 역할이 한정돼 있었다. 매번 똑같은 역할이 싫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지 변신을 통해 다시 국내에서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제니는 구준엽과 스캔들은 가벼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유부남과 결혼설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 놀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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