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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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백아연·아유미, 예비 청룡맘들 '깜짝' 임밍아웃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08 01:00 / 기사수정 2024.06.10 09:0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연희부터 가수 백아연, 방송인 아유미 등 여자 연예인들이 연이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7일 이연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연희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올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연희 역시 이날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어느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어요"라고 손편지를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연희는 2020년 6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한층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가수 백아연은 결혼 약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는 글로 임신 중임을 알렸다. 

그는 딸을 출산한다고 밝히며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8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이어 그룹 슈가로 데뷔해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아유미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다.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희부터 아유미, 백아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이들은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엄마로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나가는 이들에게 뜨거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백아연, 아유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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